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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서 놀기 전에, 꼭 챙겨야 하는 한 가지

💡 이 이야기는요 —
강이랑 호수에서 놀면 정말 시원하고 신나죠.
그런데 물은 재밌는 만큼 조심할 것도 많아요.
구명조끼 입기, 준비운동 하기, 깊은 곳에 안 들어가기, 어른이랑 같이 가기처럼 물에서 안전하게 노는 법을 디디랑 방구가 WAGZAK JUMP에서 하나씩 익혀봐요.

강물 위에 산이 둥둥 떠 있다고?

충청북도 지도를 함께 펼쳐 보며 호수 위 둥둥 뜬 산을 가리키는 디디와 방구

"디디야, 충청북도 가면 강물 위에 커다란 산이 둥둥 떠 있대!"

방구가 노란 풍선을 흔들면서 신나서 말하는 거야.

모야! 산이 어떻게 물에 떠?!

돌멩이 하나만 던져도 퐁당 가라앉는데 말이야.

나는 도무지 못 참겠어서 방구랑 같이 WAGZAK JUMP에서 강을 들여다봤어.

"강에서 놀아요!"라는 게 딱 있는 거 있지.


방 한가운데로 호수가 들어왔어

방 한가운데 AR 호수와 초록 산이 떠오르고 주호와 청호가 손을 흔드는 장면을 바라보는 디디

버튼을 누르니까 내 방 한가운데에 커다란 파란 호수가 펼쳐졌어.

초록색 산이 호수를 빙 둘러싸고, 물 위로 햇빛이 반짝반짝.

그때 친구 둘이 쏙 나타나서 인사를 해.

"안녕, 나는 주호라고 해." "안녕, 나는 청호야. 만나서 반가워."

주호가 손을 쭉 뻗으면서 그러는 거야.

"우리 충청북도에서 뭐하고 놀지 알아보러 가자!"

그러자 호수 위로 신나는 놀이들이 좌르륵 펼쳐졌어.

"하고 싶은 거 골라봐. 이얍!"

같은 호수가 봄 여름 가을 겨울 네 가지 빛깔로 나뉘어 보이는 AR 사계절 화면

첫 번째로 사계절 호수를 골랐어. 같은 호수인데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거 있지.

청호가 먼저 외쳤어.

"우와 주호야 저기 꽃잎 좀 봐! 정말 예쁘다. 내가 좋아하는 분홍색이잖아!"

봄이었어. 호수 가에 분홍 꽃잎이 사르르 흩날렸어.

그러더니 화면이 휙 바뀌면서 여름.

주호가 "우와 울창한 숲이 정말 멋지다" 하니까 온통 짙은 초록색.

가을엔 청호가 "우와 온 세상이 알록달록해" 하고 손뼉을 쳤어.

빨강 노랑 단풍이 호수에 비쳐서 물까지 알록달록.

마지막은 겨울. "온 세상이 새하얘!"

주호가 또 가리켜. "와 청호야, 저 나무 좀 봐. 나무 위에 눈이 쌓였어."

같은 자리인데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이렇게 다르다니.

이히히, 호수도 사계절을 입는구나!


하늘에서 보니 산봉우리가 섬이었어

AR 화면 속 주호와 청호가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호수 위 하늘을 나는 장면을 바라보는 디디

두 번째는 하늘을 나는 거였어.

청호가 손가락으로 가리켜. "와 멋있다~ 저기, 섬 좀 봐~ 정말 아름다워!"

호수 한가운데에 초록색 섬이 동동 떠 있는 거야.

아하, 아까 방구가 말한 둥둥 뜬 산이 바로 저거였나 봐.

주호도 신나서 소리쳤어. "와~ 재미있다~ 호수가 정말 멋진걸? 하늘을 날고 있어 와아!"

화면 속에서 주호랑 청호가 패러글라이더를 타고 호수 위 하늘을 둥실둥실.

발밑으로 파란 호수랑 초록 섬이 한눈에 들어왔어.

으악! 화면으로 보는데도 내가 새가 된 것 같아!


물보라 촤악! 수상스키는 정말 시원해

물보라를 일으키며 수상스키를 타는 청호와 주호를 신나게 바라보는 디디

이제 마지막 놀이.

청호가 "우리 이제 마지막 액티비티 하러 가자!" 하더니 바로 수상스키였어.

화면 속에서 주호가 "호수에서 노니까 시원해!" 하고 물에 뛰어들었어.

청호가 "주호야 꽉 잡아!" 하고 출발하니까 물보라가 촤악 일어났어.

주호는 신나서 "청호야~ 한 번 더 태워줘, 너무 재미있어!"

나도 같이 두 팔을 번쩍 들고 외쳤어. 유후!

그런데 가만 보니까, 주호랑 청호가 둘 다 똑같은 걸 하나씩 입고 있더라.

주황색 조끼였어.


물에 들어가기 전엔, 구명조끼부터

주황색 구명조끼의 끈을 꼼꼼히 채우며 살펴보는 디디와 뿌리

"방구야, 저 주황색 조끼 뭐야?"

그러니까 새싹 머리 뿌리가 폴짝 다가와서 알려줘.

"그거 구명조끼야. 물에 들어갈 땐 꼭 입어야 하는 거래."

구명조끼를 입으면 몸이 물 위로 동동 떠올라서, 갑자기 발이 안 닿아도 가라앉지 않는대.

그냥 걸치기만 하면 안 되고, 끈을 몸에 딱 맞게 채워야 한다는 것도 배웠어.

헐렁하면 물속에서 쏙 벗겨질 수 있으니까.

나도 뿌리랑 같이 끈을 채워보면서 연습했어.

딱 맞게 채우니까 든든하다!


몸을 깨워주는 준비운동, 빠뜨리면 안 돼

물가에서 팔다리를 쭉쭉 펴며 준비운동을 하는 디디와 방구

방구가 물을 보자마자 곧장 첨벙 뛰어들려고 해.

"방구야 잠깐! 바로 들어가면 안 돼."

물은 생각보다 차가워서, 더운 몸으로 갑자기 들어가면 깜짝 놀란 다리가 굳어버릴 수도 있대.

그래서 물에 들어가기 전엔 준비운동을 먼저 해.

팔을 빙글빙글, 다리를 쭉쭉, 발목도 까딱까딱.

그리고 손이랑 발에 물을 살살 끼얹으면서 몸이 차가운 물에 익숙해지게 하는 거야.

방구도 따라서 팔을 빙글빙글 돌렸어.

이렇게 몸을 깨워두면 물에서 훨씬 안전하게 놀 수 있대.


깊은 데는 안 돼요, 어른 곁에서만

얕은 물가에서 어른 손을 잡고 노는 디디와 멀리 깊은 곳을 손으로 가리키는 뿌리

물놀이에서 제일 중요한 게 하나 더 있어.

바로 깊은 곳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는 거야.

물은 겉에서 보면 얕아 보여도, 한 걸음만 더 가면 갑자기 쑥 깊어지는 데가 있거든.

그래서 발이 바닥에 닿는 얕은 곳에서만, 그것도 어른이 보이는 곳에서 놀아야 해.

혼자 물에 들어가는 건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위험하대.

주호랑 청호가 그렇게 신나게 놀 수 있었던 것도, 어른이 곁에서 쭉 지켜봐 줬기 때문이었어.

아하, 재밌게 노는 비밀이 여기 있었네!


떠 있는 산의 비밀, 그리고 우리 약속

호수에 비친 산봉우리 섬을 가리키며 둥둥 뜬 산의 비밀을 깨달은 디디

실컷 놀고 나니까, 아까 그 둥둥 뜬 산이 다시 궁금해졌어.

주호가 빙긋 웃으면서 알려줬어.

"이 호수는 사람이 만든 큰 호수라서, 원래 산이었던 곳에 물이 차오른 거야."

그러니까 높은 산봉우리만 물 위로 남아서, 섬처럼 떠 보였던 거지.

바위가 진짜로 뜬 게 아니라, 물이 차오르면서 섬이 된 거였어.

호호, 미스터리 풀렸다!

그리고 나는 주호랑 청호한테 약속 하나를 했어.

다음에 진짜 강에 놀러 가면, 오늘 배운 거 꼭 지키겠다고.


물놀이 가기 전에, 우리 약속 네 가지

구명조끼를 들고 손가락 네 개를 펴 보이며 물놀이 약속을 다짐하는 디디

강이랑 호수는 정말 시원하고 재밌어.

그런데 물은 한 번 잘못되면 되돌리기 어려워서, 놀기 전에 꼭 챙길 게 있더라.

구명조끼 딱 맞게 입기.

물에 들어가기 전엔 준비운동 하기.

깊은 데는 절대 안 들어가기.

그리고 꼭 어른이랑 같이 가기.

이 네 가지만 잘 지키면, 물놀이가 훨씬 더 신나고 안전해.

다음에 진짜 강에 가는 날, 나는 제일 먼저 구명조끼부터 챙길 거야.

방구야, 너도 같이 입자. 이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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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Q. 강이나 호수에서 놀 때 꼭 챙겨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물에 들어갈 때는 가장 먼저 몸에 딱 맞는 구명조끼를 입어요. 끈을 헐렁하게 두면 물속에서 벗겨질 수 있으니 몸에 맞게 채워야 해요.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팔과 다리를 풀어주는 준비운동을 하고, 손과 발에 물을 살살 끼얹어 차가운 물에 몸을 익숙하게 해요. 그리고 반드시 어른과 함께, 발이 바닥에 닿는 얕은 곳에서만 놀아야 해요.

Q. 왜 깊은 곳에는 들어가면 안 되나요?

강과 호수는 겉에서 보면 얕아 보여도, 한 걸음만 더 가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이 많아요. 또 더운 몸으로 차가운 물에 갑자기 들어가면 다리에 쥐가 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발이 바닥에 닿는 얕은 곳에서, 어른이 지켜보는 곳에서만 놀아야 해요. 혼자 물에 들어가는 것은 수영을 잘해도 위험하니, 꼭 어른과 함께해요.

Q. 패러글라이딩이나 수상스키 같은 물놀이는 아이가 해도 되나요?

패러글라이딩과 수상스키는 아주 재미있지만, 반드시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구명조끼 같은 안전 장비를 갖추고 해야 해요. 아이 혼자 하거나 어른 없이 물에 들어가는 것은 위험해요. 집에서는 지도에서 호수 경치를 찾아보거나, 동네 자연 명소를 사진으로 담는 안전한 활동으로 물의 즐거움을 함께 누려보세요.


다음에 또 재밌는 레슨 이야기 들고 올게. 디디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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